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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설산, 엄두가 안난다면 리프트타고 가자!🚠

미오케이👌_
조회수 3826


[설산, 엄두가 안난다면 리프트타고 가자!] 


추워서, 체력이 안되서, 설산타기 무서운분들 드루와드루와~

우리에겐 리프트가 있잖아~~~ 😍 

 제가 준비했자나요? 짧고 굵게 설산 느껴보자구요~~!

이런 사람에게 추천

- 겨울 설산을 보고 싶은데 체력이 부족하신분

- 추운게 너무 싫어서 겨울등산은 별로~ 그래도 설산 사진은 남기고 싶은 분

- 어른,아이 다가능~!! 가족과 함께 설산의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


이것만 알고 가세요

- 케이블카와 곤돌라시간을 꼭 체크하세요.

- 산행시간이 짧아도 아이젠은 필수에요.

- 이동이 짧기 때문에 몸에 열이 나지 않아서 추울 수 있으니 외투 꼭 챙기세요.


목차


1.설악산

2. 발왕산

3. 덕유산

4. 대둔산


1. 설악산 권금성

설악동 소공원 안의 깎아지른듯한 돌산 800m 위 80칸의 넓은 돌바닥 둘레에 쌓은 2,100m의 산성이 권금성이에요.
산성을 만든 연대는 확실한 기록이 없어 알기 어렵지만, 신라시대에 권씨와 김씨 두 장사가 난을 피하기 위해 쌓았다 하여 권금성이라고 해요.
한 마을에 살던 권씨와 김씨는 난을 당하여 가족들을 데리고 피난길에 오르는데, 급한 나머지 산꼭대기로 올라갔으나,
성이 없어서 적병과 싸우기에는 너무 어려웠어요. 권씨는 냇가의 돌로 성을 쌓자고 제안했고, 산 밑으로 내려가 돌을 던지는 것이었는데요. 
이를 김씨가 받아 성을 만들기 시작하자 하룻밤 사이에 성의 모습이 윤곽을 갖췄다는 전설이 있어요.
 권, 김 두 장사가 쌓은 성이라고 해서 그 이름이 권금성이 되었다고 해요. 이 곳에 오르면 외설악의 절경과 동해의 끝없는 바다가 보여요.


🚗 설악동 탐방지원센터 (주차비 5천원)

걷는 걸 좋아하신다면  B1 B2 무료주차장 (2.5km)

소공원 입장료 - 3천5백원

일반 요금 (왕복)

대인 1만3천원, 소인 9천원, 유아 무료

대인 : 중학생 이상, 소인 : 37개월 ~ 초등학생, 유아 : 36개월 이하

운행시간 08:00 ~ 17:00 (종종 바뀌므로 가기전 홈페이지 체크요망)

🔶사진 제공 @eeemjeee


2. 발왕산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대관령면 경계에 위치한 산이며, 왕이 날 대지가 있다고 하여 발왕산이라고 했다고 해요.  
북쪽의 경사가 완만한 용산리 일대에는 용평스키장이 조성되어 있어 곤돌라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설산 눈꽃구경도 하고 동계스포츠도 즐기는거 어때요~?

🚗 용평리조트 

◽ 일반 요금 (왕복)

대인 2만5천원, 소인 2만 1천원, 유아 무료

대인 : 중학생 이상, 소인 : 37개월 ~ 초등학생, 유아 : 36개월 이하

⏳ 운행시간 주중 10:00 - 18:00,  주말 09:00 - 18:00 (매주 월요일휴장, 홈페이지 체크요망) 

🔶사진 제공 @luv_vjju


3. 덕유산

국립공원 중 최고 설산으로 꼽는 산! 최고봉은 향적봉이며, 덕이 많고 너그러운 모산(母山)이라 하여 ‘덕유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대요,
무주리조트가 있어 곤돌라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으며, 덕유산에 눈이 왓다는 소리를 들으면 등산하시는 분들은 설렘주의보💙
곤돌라로 올라가면서 볼 수 있는 경치도 정말 끝내줘서~ 말할것도 없지만 가신다면 중봉까지 가시는 걸 추천해요.
🚗 무주리조트

◽ 일반 요금 (왕복)

대인 1만8천원, 소인 1만 4천원, 유아 무료

대인 : 중학생 이상, 소인 : 37개월 ~ 초등학생, 유아 : 36개월 이하

⏳ 운행시간 09:00 - 16:00

10월~2월 주말(공휴일포함) 사전 예약제 운영(탑승일 포함 2주전 17:00부터 예약 꼭 하세요.)


4. 대둔산

노령산맥 줄기가 김제의 만경평야를 향하다 금산지역에서 독립된 산군을 이루며 절경을 이룬 곳이 대둔산이에요.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대둔산은 마천대를 비롯하여 사방으로 뻗은 여러 산줄기가 어우러져
칠성봉, 장군봉 등 멋진 암봉을 이루고, 사방으로 기암괴석과 수목이 한데 어우러져 산세가 수려해요.
마천대에서 북쪽 능선을 따라 낙조대에 이르는 구간은 일출, 일몰 광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편하게 갈 수 있고,
케이블카를 내리면 가파른 계단을 올라 보이는 금강구름다리는 임금바위와 입석대 사이를 가로질러 놓은 곳인데 아찔하지만 굉장히 멋있어요.
겨울 대둔산은 가보지 못했는데 너무 좋다고 추천하는 분들이 많아 올 겨울엔 꼭 가보려구요.
🚗 대둔산 케이블카

◽ 일반 요금 (왕복)

대인 1만4천원, 소인 1만 1천원, 유아 무료

대인 : 중학생 이상, 소인 : 37개월 ~ 초등학생, 유아 : 36개월 이하

⏳ 운행시간 10:00 - 16:00 (겨울기준, 가기 전 홈페이지 체크요망)

🔶사진 제공 @a.lot.of_love


크리에이터의 한줄평


이번 겨울 아름다운 눈꽃 가득한 설산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 남겨보는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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