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영남 알프스 백패킹!! 나도 할 수 있다!! 시리즈 1탄 - 3봉 간월재, 신불재, 영축산 백패킹 박지소개

hogand_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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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캠핑 전도사 호간드 입니다.

백패킹 전도사 호간드 @hogand_backpacking


제가 앞으로 백패킹 박지 관련 글을 연재하기로 했어요!!!

읽으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응원의 댓글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다니면서 박지와 백패킹 정보들 공유하겠습니다.

읽어보시고 궁금한 사항은 댓글이나 DM으로 문의 주세요~!





영남 알프스 백패킹!! 나도 할 수 있다!!  시리즈

영남 알프스 백패킹!! 나도 할 수 있다!!  시리즈 는 사실 계획은 4부작인데

어떻게 진행될지는 글을 써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반응이 없으면 4탄까지 연재를 못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극강의 ENFP성향이라 재미없으면.... 끝까지 재미있게 글을 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영남 알프스 백패킹!! 나도 할 수 있다!!  시리즈 소개

1탄 - 3봉 백패킹 (간월재, 신불재, 영축산 박지소개) [초급편]

2탄 -  5봉 백패킹 (천황산, 재약산,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중급편]

3탄 - 7봉 백패킹 (운문산, 가지산, 천황산, 재약산,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고급편]

4탄 - 추가 2봉 백패킹 (고헌산, 문복산) [번외편]





1탄 - 3봉 백패킹 (간월재, 신불재, 영축산 박지소개) [초급편]





이런 분들에게 추천!

  • 종주는 아직 어려운 등린이 백패커
  • BPL이 어려운 해비 백패커
  • 3대 성지에 내가 안 가볼 수 없지 하는 백패커
  • 억새가 너무 좋아서 원 없이 보고 싶은 백패커
  • 힐링이 필요한 백패커


영남알프스 백패킹을 생각하면 태극종주환종주를 많이 생각하시죠?

1박 2일이나 2박 3일로 진행하는 종주 백패킹은  백패킹이 위주가 아닌 종주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 같아요.

힐링, 샤방, 행복 백패킹을 지향하는 저에게는 "백패킹을 하다보니 종주가 되었네?" 1석2조 효과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첫  글을 영남알프스 영남 알프스 백패킹!! 나도 할 수 있다!!  간월재, 신불재, 영축산 3봉 백패킹으로 잡아봤습니다

(주의!! 이 글은 백패킹에 대한 직접 광고와 간접 광고가 포함되어 백패킹에 입문하고 싶어질 수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왜 영남 알프스 간월재인가요??

첫 번째 박지 소개는 어디를 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역시 백패킹 3대 성지 중 한 곳으로 시작해야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3대 성지는 굴업도, 선자령, 간월재, 비양도 4곳이나 되고 각자 정하는 3대 성지는 다 다른거 같아요 ~

저에게 누군가 그동안 다녔던 곳 중 어디가 제일 좋았냐고 묻는다면, 3대 성지가 어디어디냐고 묻는다면 

저는 자연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을 좋아하기에, 

굴업도, 선자령, 영남알프스 간월재을 뽑을 것 같아요  

(10군데 말하라고 하는게 더 쉬울 것 같은 질문이네요 웃음웃음)


자 왜 간월재가 3대 성지라 할 수 있는지 제 표정으로 말해 주고 있지 않나요?

그러면 기나긴 서론은 목차로 마치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목차

1. 교통편 소개

2. 코스 안내

3. 간월산 박지 소개 (feat. 규화목)

4. 간월재 소개   (feat. 휴게소, 화장실)

5. 신불산 박지 소개

6. 신불재 박지 소개

7. 영축산 소개 / 하산 코스 소개

8. 호간드의 3줄 평




 1. 교통편 소개

초급편인 만큼 들머리를 배내 고개가 아닌 배내2 공영주차장으로 잡았는데요.

교통편은 크게 1. 자차이용,  2. KTX&TAXI,  3. 안내산악회 버스 이렇게 있어요.

그런데 안내산악회 버스는 배내고개로 가는 게 없으니 다음 편에서 자세히 다루어 볼게요.

배내2 공영주차장은 간이 화장실이 있는데 제가 갔을 땐 물이 안 나왔어요.

앞에 주막과 슈퍼가 있는데 역대급 바가지를 자랑합니다. 가지산장보다 비싼 탄산음료... 

식량과 간식 보급은 들머리가 아닌 곳에서 미리미리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통편은 3가지, 화장실 있으나 물안나옴, 인근 바가지가 심함 식량은 미리준비)


자차를 이용하게 되면 네비게이션에 배내2 공영주차장을 검색하고 오시면 됩니다.

꽤 넓은 주차장이지만 그보다 더 많은 영남 알프스 등산객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 있어요.

특히, 이 코스는 유모차가 등장할 정도로 쉬운 코스이기에 사람이 진짜 많아요 일찍 도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혹시 자리가 없다면 0이 글을 읽는 개념 백패커분들은

갓길이 아닌 조금 더 걸어서 배내1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추천합니다 (단속있어요)


KTX는 서울역을 기준으로 2시간 20분, 요금은 53,500원 입니다.

첫 차는 5시 15분에 있고 막 차는 22시 30분에 있어요

울산역에서 배내2 공영주차장까지 약 30분 소요, 요금은 20,000원 입니다


서울역 - 배내2 공영주차장 기준자차이용KTX&TAXI
소요시간 (379km)4시간 30분 (막히지 않을 경우)2시간 20분 + 30분 (서울역까지 가는 시간제외)
가격통행료 21,900원 + 연비*37953,500원 + 20,000원 + @
장점출발 도착 시간이 자유롭다운전을 안 해도 된다
단점운전을 해야 한다시간의 압박이 존재한다




2. 코스 안내

배내2 공영주차장 - 사슴농장코스 - 간월재  : 6km, 박배낭 메고 약 1시간 ~ 1시간 30분 소요 (유모차도 등장하는 쉬운 트레킹 코스)

간월재 - 간월산 : 1km, 박배낭 메고 약  40분 소요

간월산 - 신불산 : 1.4km,박배낭 메고 약 1시간 소요

신불산 - 신불재 : 0.7km, 박배낭 메고 약 30분 소요

신불재 - 영축산 : 1.5km, 박배낭 메고 약 1시간 소요

영축산 - 신불산 자연휴양림 : 4.4km

하산시 영축산에서 바로 하산보다 신불재로 다시 돌아가 자연휴양림으로 하산 추천

(간월재에서 간월산과 신불산을 반대 방향으로 간월산을 가려면 왕복을 하셔야 합니다)

(간월재에서 휴게소 존재, 간월산에서 영축산까지 포토존이 가득하여 추가적인 시간 소모 존재)


장소거리예상 소요시간실제 소모시간
배내2 공영 주차장


간월재6.0km (임도)90분70분
간월산1.0km40분30분
간월재1.0km40분35분
신불산1.4km60분55분
신불재0,7km30분34분
영축산1.5km60분65분
영축산 신불산 삼거리 갈림길2.0km60분40분
신불산 자연휴양림2.4km60분57분
죽전마을2.0km (임도)


위에 표는 제가 예상 소요 시간과 실제 소요 시간을 비교해본 표입니다.

스샷 찍어놓고 보시면 유용하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배내2 공영 주차장에서 간월재는 임도라 평속 3이상

이후에는 평속 2 이상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산이 느린편입니다.




3. 간월산 박지 소개 (feat. 규화목)



간월산의 북쪽과 남쪽은 각각 능동산과 신불산에 이어져 있고 서쪽은 배내천이 흘러요.

신불산쪽으로 바라보면 보이는 간월재 뷰도 너무 좋은 곳이에요.

지금부터 사진이 많거나 제 사진이 투척되어 있는 곳이 있다면

글에 다 담기지 않아도 제가 너무 행복했다는 뜻이예요.

사진의 개 수와 저의 등장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제가 몇번 등장하는지 알려주시면 나중에 소정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간월산은 박지로 하기에 좋은 데크가 있습니다. 

간월산에서 간월재 방향으로 번호를 붙여 보았습니다



- 간월산 1번 데크

간월산 1번 데크는 상태가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전망이 트여있기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불때는 바람이 많이 불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아름다운 일출을 텐트에서 볼 수 있다면 그 정도는 감수 가능하겠죠.

영남 알프스 데크는 대부분 오징어 팩이 들어가기 때문에 틈을 잘 찾아주어야 해요.

나사팩은 최소한으로 사용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데크를 지켜주어요.


간월산 1번 데크의 장점은 어마어마한 뷰라고 할 수 있죠.

하 이런 곳에서 잘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백패킹의 즐거움 아닐까요.

트레킹만 하면 이곳을 박지로 풍경삼아 백패킹을 할 수 있어요.

심지어 반대편에는 억새가 가득가득한 풍경이 있어요. 

'세상에 이것이 바로 신선놀음이 아닐까?' 하는 수준의 최고의 박지입니다

바람따위 추위따위 무게따위 신경안쓰는 호간드의 추천박지입니다



 

- 간월산 규화목


      자연이 선사한 멋진 포토존에 호간드 뿌리기 

1번 데크에서 2번 데크로 가는 사이에 멋진 포토존이 존재합니다

분명 멋진데 제가 뿌려져서 그러니 직접 방문하셔서 확인해 보셔요


규화목은 화산활동이나 홍수 등 강한 힘에 의하여 파괴된 목재조직이 

산소가 없는 수중환경으로 이동하여 매몰된 후, 지하수에 용해되어 있던

다양한 무기물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목재조직이 세포내강 또는 세포간극에

물리화학적으로 침적 또는 치환되어 형성된다고 쓰여 있네요

[몰라도 되는 내용 :)]



- 간월산 2번 데크

간월산 2번 데크는 모두들 간월재에서 보셨을 그런 곳입니다.

사람들이 일출 시간이 지나도 너무 많이 계셔서 사진은 제대로 못 찍었는데

이곳에서 보는 간월재는 너무나 평온하고 힐링이었습니다 인기의 비결이겠죠.

이곳은 정말 일찍부터 텐트들을 치시고는 하시죠... 

등산객들이 빠지면 텐트치고 오기전에 텐트 철수하는 매너는 기본입니다 

우리모두 기본을 지키며 아름다운 백패킹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요




4. 간월재 소개 (feat. 휴게소, 화장실)


이곳은 늘 인스타그램에서 장소를 찾아보고 입력하는 곳 인데요.

그렇습니다 바로 '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 휴게소' 입니다.

간월재는 백패킹의 성지였다가 무분별한 백패킹으로

금지가 되었고 최근에 다시 백패킹 집중화 사업을 준비중으로

백패킹 성지로서 다시 회복되기 위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다시 백패킹 사업이 실행된다면 저는 일년에 4번은 방문 할 예정입니다 크 벌써 설레네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곳인 간월재는 생각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곳이에요~

아직은 백패킹 금지인 상태이므로 박지 소개를 대신해

간월재 포토존 소개와 함께 간월재 휴게소와 화장실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 간월재 포토존

우선 영남 알프스 공식 포토존 억새가 절경인 이곳은 

배내2 공여주차장에서 올라오면 화장실 지나 바로 있는 곳!

힘들어서 혹은 간월재가 눈 앞에 있어서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셔요


2

간월재 의자들 사이에 있는 공터인데 억새 가득한 다른 곳과 다른 뷰가 있고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 있을 수 있어서 간식 먹기 좋은 포토스팟이에요.

의자를 가지고 다니는 백패커만 가능한 일 아니겠어요


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 휴게소의 대표 포토존, 대표 포즈

더 이상의 설명은 불필요할 것 같아요

첫 번째 사진은 일몰 전, 두번째 사진은 일출 후 라서 사람이 없어요.

원래는 주말에 가면 사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인데

여유로운 백패커에게만 주어지는 간월재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 간월재 화장실

다소 지저분 해보일 수 있지만 화장실 사진을 자세히 다루는 것은

간월산, 간월재, 신불산으로 박지를 정하는 분에게는 매우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시죠? 화장실 있는 박지는

최소 4성급 이상 박지입니다. 물은 안나오고요 휴지와 쓰레기통이 있어요.

가끔 이 쓰레기통에 자신의 쓰레기를 버리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LNT !!!

(여자화장실에도 물이 안나오는지는 확인을 못해봤어요)


- 간월재 휴게소

간월재 휴게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못 찍었고 조사해온 내용만 적어볼께요

- 이용시간 : 10:00 ~ 16:30

- 간식류 : 컵라면(대) 3,000  / 컵라면(소) 2,000 / 구운계란 1,500 / 햇반 2,000 / 맛김치 1,500

- 음료수 : 생수 1,000 (커피, 음료는 자판기에 판매)

- 과자류 : 가나초코바 1,000 / 빠다코코넛 1,400 / 칙촉 2,400 / 오징어땅콩 3,000

- 빙과류 : 설레임 1,500 / 월드콘 1,500

- 잡화류 : 물티슈 1,500 / 티슈 1,000 / 우의 1,500 (스카프, 여성용품 판매)

- 카드결제 가능 / 주류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5. 신불산 박지 소개 

간월재에서 신불산으로 가다보면 계속해서 뒤돌아 보게 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간월재에 뭐를 놓고 온 것 마냥 계속해서 뒤를 보며 감탄하며 오르다 보면

금방 신불산 데크가 나오는데요. 간월재에서 신불산 방향 순서로 데크를 번호붙여 보겠습니다.



- 신불산 1번 데크

사실 신불산 1번 데크를 신불산이라고 불러도 될지 싶을 정도로 간월재에 가까운 데크예요

한 쪽 방향으로는 간월재가 보이고 반대쪽에는 아름다운 산그리메가 보이는 경치 최강 박지

특히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밑에 층은 정말 솔캠으로 오기에 너무 좋은 박지인 것 같아요

원점회귀를 생각하거나 간월재에서의 아침을 꿈꾼다면 이 박지를 추천 합니다



- 신불산 2번 데크

2번 데크는 위치때문인지 떼캠이 용이해서 인지 늘 인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데크 상태가 매우 안좋은 상태입니다 저는 쫌 불안하더라구요

데크에 팩을 그냥 박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이곳은 아침이 지나도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이정도로 패스할께요



- 신불산 3번 데크

신불산 3번 데크와 4번 대로는 길너거에 위치하고 있는 오피스텔 처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3번 데크는 한남동 2층 주택집 같은 느낌으로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사방으로 탁트인 풍경이 너무나 이쁘고 박지에서 신불산 정상석이 보이므로 정상석세권 

신불산에서 박지를 정한다면 저의 선택은 3번 데크로 하겠습니다. 다만, 여기도 데크 상태가 안좋아요.



- 신불산 4번 데크

3번 데크가 한남동 2층 고급 주택이라고 한다면 길건너 4번 데크는

잠실의 종합운동장과 그 옆의 오피스텔 같은 느낌이랄까요

밑에 엄청 넓은 운동장급 데크가 존재하고 오른쪽에 복층 데크

계단에는 1p 텐트들만 피칭가능하고 위에 또 공간이 존재합니다

정상석와 무려 10발자국의 정상석세권이다보니 종주하시는 분들이

지하철 소음 마냥 하루 종일 지나다니는게 들리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그래도 안보면 아쉬우니 신불산 정상석은 보여드려야 겠죠??

서서 자는건 아니고 자연을 만끽하는 호간드 고유 표정입니다

자 이제 신불재까지 힐링힐링 코스로 걸어가 볼까요




 6. 신불재 박지 소개



의외로 한자 세대가 아닌 이과충 호간드

간월재, 신불재, 천황재에서 제가 무슨 뜻인지 궁금했지만

박지에 대한 검색보다는 몸으로 체험하는 것을 즐기는 스타일

세 곳 모두 아름답다는 공통점 뿐만 아니라

내리막 후에 나오고 오르막이 남은곳이란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찾아보니 재는 골짜기라는 뜻이더라구요 헤헷 

위기뒤엔 기회, 아름다운 골짜기 뒤에는 오르막이 있죠.

우선 신불재를 충분히 즐겨보고 오르막은 나중에 생각하죠


- 신불재 데크

신불재는 하나의 커다란 데크라고 볼 수 있어요 이곳은 진짜 떼켐을 부르는 곳이죠

신불산 자연 휴양림에서 바로 올라 올 수 도 있고 골짜기에 황금 억새뷰에

정말 친구들과 함께 백패킹하고 싶어지는 장소였어요 코로나 이전이 그립네요

(보고있나 MSMS 학술회 다음은 여기다 장비 하나 두개씩 준비합시다)



간월재에 이어 신불재에서도 신나서 안찍던 셀카까지 찍었네요 (흑옥같은 피부 인정??)

자 이제 골짜기를 지나 오르막을 올라 영축산으로 가보겠습니다




6. 영축산 소개 / 하산 코스 소개


영남 알프스 1경이라고 불리는 영축사에서 바라보는 신불평원을 빼고

신불재와 영축산 코스를 이야기 할 수 없죠 솔직히 이곳은 사진이 너무 많아

고르는 게 힘들 정도로 찍으면 감탄이 절로나 오는 곳이에요.


영축산은 다양한 등산코스 때문인지 등산객분들도 어마어마 하게 많으셔요.

사실 이곳은 데크가 없어서 박지에 대한 사진을 못 담았어요.

나중에 하산길에 올라오시는 백패커분들에게 듣기로는

영축산에 박지도 너무 좋다고 하시는데 위치는 정상석 근처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곧 다시 방문해 영축산 박지를 찾아서 1박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뷰를 자랑하는 곳인데 다시 안가볼 수 없지 않겠어요

다음번에는 오늘 소개한 코스와 반대로 올라가서

영축산을 더더더 즐기고 내려와보도록 하겠습니다.

하 글을 쓰기 위해 사진을 정리하는데 또 가고 싶어져서

12월 초에 다시 영남 알프스 가기로 일정을 잡았어요.

기억의 미화가 완료 된 것 같아요. 짐을 싸러 가볼까요.

우선 하산부터 완료해야 겠죠? 하산길은 빠른길로 가볼깨요

(초보자 분들은 쉬운길을 추천합니다 코스안내에 나와있어요)



하산은 요렇게 왔던 길로 조금 돌아가 내려가는데요.

신불재까지 가서 빠지면 더 완만하지만 긴 코스.

덜가서  왼쪽으로 가면 급격하지만 짧은 코스가 나와요 .

저는 바로 왼쪽으로 빠졌는데 생각보다 너무 험해서 놀랬어요.



어디서 빠지든 여기서 삼거리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이제 절반 정도 하산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조금만 힘을 내면 됩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하산 길이 이쁘긴 이뻐요 이게 더 슬프기도 해요.

내려가도 내려가도 도착하지 않지만 둘러봐도 둘러봐도 아름다운 산




자 마지막 계단이 나왔다면 산길은 하산 완료입니다

이제는 자연휴양림을 빠져나와 마을까지 임도 길만 나와요.



주차장이 존재하는데 반대 방향으로 올라간다면 여기에 주차하면 될 것 같아요

이날은 주말이라 주차장이 완전 만석이었어요. 트레일런 대회도 있어서

사람 가득찼던 영남알프스 였어요





드디어 하산 완료 했습니다 드디어 문명과 마주쳤습니다

자연휴양림 나오는 곳에 이렇게 자판기가 땋

카드가 가능한 자판기라니 행복해서 콜라를 뽑았어요.

그런데 시원하지 않은게 함정이네요 ;;;;;

여기서 더 걸을지 택시를 탈지 결정해주면 됩니다





왜냐면 죽전마을까진 아직도 1.5km의 임도길이 남아있기때문이죠

흐아 기나긴 하산도 완료입니다 모두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함께 1박 2일 백패킹을 다녀온 느낌이지 않나요? 중독이지 않나요 ??

하지만 아직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으니 마지막 N줄 평 !!




7. 호간드의 3줄평

✔️ 영남 알프스 백패킹, 종주 없어도 충분히 즐기는 백패킹 가능합니다.

✔️ 아름다운 박지가 많은데 준비를 통해 데크를 보호하고아름다운 백패킹 문화를 만들어요.

✔️ 백패킹은 명사가 아니고 동사입니다 지금 즉시 입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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