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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체력 없어도 도전할 수 있어!! "체력 없이 쉽게 갈 수 있는 백패킹명소 1탄(오션뷰)"

혁(@shyeo_gi)
조회수 1919
안녕하세요!
혁패커스 혁대장입니다!.( ☞ @shyeo_gi) ⛰🌋


진짜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최근 거의 매주 백패킹다니고, 트레킹하고, 여행 다니느냐…. (핑계)😭😭

백패킹 입문을 고민하시는 분들의 고민을 들어보면 아마 “체력에 대한 걱정” 이 가장 많으실 겁니다.🤔

“백패킹은 힘들 것 같아서 입문하기가 힘들어요”

“체력 좀 키우고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가고 싶은데, 그 많은 짐을 들고 갈 자신이 없어요”

저는 주변에서 이런 질문과 고민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상 무거운 짐을 들고 산에 올라가거나, 트레킹을 하는 것은 꽤 많은 체력을 요구합니다. 🧗‍♀

😅저도 과거엔 백패킹은 힘들어야 한다고만 생각했고, 힘든 곳만 주야장천 다녔는데요😂

하지만 요즘 제가 생각하는 “백패킹”

1. 산이나 힘든 곳 이외에도 차로 갈 수 없는 자연 어딘가

2. 텐트만 치면 내 집이 되는 어딘가

3. 그러한 장소에서 빠르게 텐트를 치고 자연을 즐기고, 빠르게 접고 아무것도 남기고 오지 않는 것(LNT)

이런 것이 백패킹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백패킹 입문을 고민하시는 분을 위해! 또는 초보 백패커들을 위해 

🎉“체력 없이 쉽게 갈 수 있는 입문백패킹장소 1탄(오션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2탄은 산 위주로 작성할 예정이니 기다려주세요!)


➕ 더불어 예전에 캠프요정 지니(@campelfjini)님의   "여름 휴가 낭만노숙? 백패킹 섬~ 리스트"(링크)

➕ 그리고 제가 예전에 포스팅한   "백패킹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고? 일단 이곳으로가봐!! 백패킹 3대성지"(링크)

두 글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소개시켜드릴 장소로 떠나볼까요?(photo by.저에게 운여해변을 알게해주신 사진 맛집 @sng_hyuni)🚅💨💨💨



이런 백패커들에게 추천합니다

  • 저는 체력이 자신 없지만🙅🏻 백패킹은 하고 싶어요🙆🏻
  • 백패킹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 매일 힘든 백패킹만하다가 가끔 편하게 쉴 수 있는 힐링 장소가 필요하다!!💆🏻‍♂️
  • 산보다⛰바다나 섬 🏝여행을 좋아해요
  • 캠핑장처럼 밀집된 장소가 아닌 여유로운 느낌을 받고 싶은 분들!




바쁘신 분들은 이것만 알고 가세요!

  • 편하게 갈 수 있는 만큼 자리 쟁탈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자리를 잡기 위해선 일찍 가주세요!
  • 소개해드릴 곳은 태안 안면도 운여해변, 인천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 홍성 죽도입니다.
  • 태안 안면도 운여해변 - 운여해변의 텐트촌의 경우 당일 만원 1박 2만 원 비용이 필요합니다. 예약은 필요 없고, 선착순이며 은하수 맛집인 만큼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선 빨리 가서 자리를 잡으셔야 합니다!
  • 덕적도와 죽도는 배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미리미리 스케줄을 확인해주세요! 덕적도의 경우 인천항에서, 죽도의 경우 남당항에서  출발합니다!
  • 소개시켜드릴 세 곳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덕적도 서포리해변 5천 원, 죽도 1만 원) 텐트 치고 기다리고 있으면 해질 때쯤 지역 주민이 오셔서 걷어갑니다.
  • 참고로 배를 타실 때에는 신분증이 필수이니 꼭 까먹지 마세요!🤩




목차

  1. 태안 안면도 운여해변
  2. 인천 덕적도 서포리해변
  3. 홍성 죽도
  4. 혁대장의 총평





1. 일몰과 운(은)하수 맛집 운여해변 운치있네!!!


여러분 아까 선공개한 사진 기억나시나요? 기억안나신다면⭐️✨🤩🌟💫

자 기억나시나요?(위 사진은 저에게 힐링 장소로 운여해변을 알게해주신 제 친한 친구의 지인분이신 @sng_hyuni님의 작품입니다.)

운여해변 박지정보
  • 테 마 : 해루질과 함께 할 수 있는 오션뷰 백패킹
  • 분위기 : 평화로운
  • 캠핑스타일 : 노지 + 텐트촌 + 오토캠핑
  • 주 소 :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삼포로 535-57(운여해변이라고 검색하고 가시면 텐트촌이 있습니다.)
  • 기본시설 : 매점0, 화장실0, 샤워실0, 개수대0
  • 부가시설 : 산책로O
  • 서비스 : 데이터O
  • 기타 : 해루질로 자급자족 가능, 오션뷰, 은하수 맛집


운여해변 가는 법

운여해변은 지도에 운여해변이라고 치고 가시면 됩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삼포로 535-57(운여해변이라고 검색하고 가시면 텐트촌이있습니다.))


운여해변 박지 정보

운여해변의 경우 은하수와 일몰 등으로 유명한 사진 맛집입니다. 실제로도 많은 작가님들이 출사로 많이 오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백패킹 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장소일 수 있으나, 뭐 저는 박배낭매면 다 백패킹이라 생각해서 추천해 드립니다!

텐트촌 앞에는 사진처럼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또한 물이 빠질 때에는 갯벌에 내려가서 해루질까지 하실 수 있습니다.(자급자족 백패킹을 즐겨볼까요??)

이곳에선 백패커들에게 사치(?) 일수도 있는 매점,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쉬고 싶을 때 오기 딱 좋져)


샤워장의 경우 온수를 이용하시려면 비용이 필요합니다(천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샤워장 시설에 대한 불만이 많아 새롭게 샤워장을 공사 중이라고 하니 샤워 시설이 중요한 분은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저는 샤워장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거의 매주 다양한 장소로 백패킹을 떠나는데요, 이곳의 경우 아무 생각 없이 푹 쉬고 싶을 때 찾아오는 장소입니다. 비용도 1박에 2만 원이지만 백패킹 텐트의 경우 피칭 이후에 면적이 작기 때문에 저희는 3동을 피칭했는데 5천 원만 추가했습니다.

아 그리고 따로 예약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리가 없을 땐 노지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백패킹 텐트의경우 부피가 작아 작은 공간에도 피칭이 가능해서 웬만하면 자리가 있을 거예요!!! (왼쪽부터 사마야, 파프리카, 엘릭서2)


혁대장의 한 줄 평

"그래도 선착순이라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슈퍼에 전화해보고 가심을 추천합니다! (01090316899)"




2. 덕적한 기분을 달래줄 덕적도!!!(ft. 굴업도의 친구)

덕적도 서포리해변 박지 정보
  • 테 마 : 캠핑장 같은 노지
  • 분위기 : 평화로운, 오션뷰
  • 캠핑스타일 : 백패킹, 오토캠핑(덕적도에 차를 가지고 들어갔을 경우)
  • 주 소 : 인천 옹진군 덕적면 서포리해수욕장
  • 기본시설 : 매점X(5분거리 편의점 있음), 화장실0, 샤워실(△), 개수대0
  • 부가시설 : 산책로O
  • 서비스 : 데이터O
  • 기타 : 해수욕장 치킨집있음, 10분거리 내에 오토캠핑장도 있음, 10분거리 내에 중국집 있음(먹패커스들에겐 필수코스)


덕적도는 백패커들에게 유명한 장소입니다.

두 가지 때문입니다.

  • 바로 위에 3대 성지 링크에서 설명해드린 굴업도를 가기 위한 관문이기 때문입니다.
  • 보통 굴업도로 가는 관문 정도로만 알고 있지만, 덕적도를 경험해보신 분들은 덕적도 또한 굴업도 못지않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인 걸 알기 때문입니다.



덕적도 위치 및 서포리 해변 가는 법

  • 주소 : 인천광역시 덕적면 서포리 해변
  • 아래 그림처럼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덕적도까지 이동합니다.


  • 저 또한 덕적도는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했습니다.
  • 덕적도는 배편이 많은 편입니다. 저는 그래서 예약을 하지 않고 다니긴 하는데요
  • 배편은 http://www.mydeokjeokdo.com/traffic/index.html?Sub=1  또는 http://www.kefship.com/sub01/03.php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덕적도는 쾌속선과 차도선을 이용 가능합니다. 쾌속선의 경우 약 1시간 10분 정소 소요되며, 차도선의 경우 1시간 50분 정소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 차를 가지고 가실 경우 차도선을 이용하시면 되고요, 차를 가지고 가시는 경우가 아니면 아무 배편이나 이용하셔도 무관합니다. 다른 섬에서 다시 육지로 나올 때 차를 실을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예매를 하시거나 잘 확인하셔야 해요!
  • 덕적도에 도착한 뒤에는 자차를 이용하지 않으면 버스를 이용합니다. 항구 앞에 버스가 대기하고 있으니 버스를 타고 서포리 해변까지 이동하면 됩니다.
  • 버스로는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았습니다. 주말 같은 경우는 사람이 많아서 낑겨가야합니다. (복귀할 때 마찬가지)
  • *버스비 현금 천 원이었던 것 같은데 교통카드가 불가능하니 꼭 현금 챙기세요!!!*
  • 중간중간 콜택시 전단지도 많이 붙어있는데요, 콜택시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약 만오천 원 정도라고 하네요)
  • 차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버스를 타 고가야 하니 오토캠핑은 힘들고 백패킹으로 즐기실 수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덕적도 서포리해변 소개

이곳 또한 화장실과 개수대가 있습니다.

5분 거리 내에 편의점도 있기 때문에 물이나 술 등의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것들은 챙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샤워실은 있다고 하긴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운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뭐 백패커에게 하루 비박에 샤워실은 사치라 저에겐 큰 옵션이 아니였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확인하고 가셔야 할 듯 합니다.

덕적도의 명당은 일단 지붕이 있는 박지가 있는데요(아래 사진 오른쪽 구석)

이곳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리가 없을 확률이 큽니다(지붕이 있기에 타프가 필요 없고, 비를 막아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외에 해수욕장에 아무 곳에나 텐트를 피칭하시면 되는데요.

박지가 넓기에 단체로 가도 괜찮을 것 같고 바다가 보이는 적당한 곳에 피칭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좀 걷다 보면 오토캠핑장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곳은 널널하긴 하더라고요, 워낙 서포리 해변이 좋아서 그런지)

➕덕적도에는 “바다반점”이라는 중식당도 있는데요. 한 번쯤 드셔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포리해변에서 5분 이내 거리에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맛은 일반 중식당처럼 평범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짬뽕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맛이 특이해요, 약간 후추 향도 많이 나는 듯 하고)


혁대장의 한 줄 평

특히 “바다반점”의 탕수육은 옛날식 탕수육인데 제 입맛에는 맛있었어요! 먹패커스 가즈아!!!
+ 덕적도는 굴업도와 연계 백패킹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3. 충남 홍성 죽도

홍성 죽도 박지 정보
  • 테 마 : “최애 힐링장소에요!!”(by 혁패커스’s 쭈율백패커의 추천 @zzuyul_)
  • 분위기 : 오션뷰, 평화로움
  • 캠핑스타일 : 백패킹, 오토캠핑(웨건 활용)
  • 주 소 : 충남 홍성군 서부면 죽도길 40
  • 기본시설 : 매점0, 화장실0, 샤워실0, 개수대0
  • 부가시설 : 산책로O
  • 서비스 : 데이터O


마지막은 죽도입니다!

죽도는 “오늘무터 무해하게”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번 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죽도 가는법

  • 죽도는 남당항까지 차 타고 가서 주차하고 배를 이용합니다. (주차가 꽤 빡세다고하니 일찍 가서 주차장을 알아보세요!)
  • 배는 왕복 만원이며 배타고 걸어서 10분 정도면 박지에 도착합니다!!
  • 죽도 야영장 검색하고 바닷가 쪽으로 나가시면 무덤과 잔디밭 일대가 나오는데요, 그곳에 피칭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이곳 야영장 주변에는 묘지도 있기에.. 혹여나 심하게 무서운것을 싫어하시면 비추합니다!


죽도 박지 정보

🤑야영장 이용요금은 1인당 1만 원 이며, 텐트를 치고 쉬고 있으면 관리자분이 수금하러오십니다. 박지에는 샤워장과 화장실 및 개수대가 있고, 화장실을 꽤 깔끔한 편이에요! 매점엔 라면이나 간단한 과자 등이 있고, 저녁 8시 정도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곳의 팁이라고 하면 첫 배를 타야지 바다 앞 명당에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곳은 탄소 없는 섬이라 오토바이, 차가 없습니다. 대신 배에서 내려서 10분만 걸으면 박지가 나옵니다. 자리를 잡고 난 뒤 텐트를 쳐놓고 둘레길 등의 섬트레킹을 다녀와보시는것도 좋아요.🏃💨💨

아 그리고! 나가는 배 시간이 안 됐는데 떠났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인원이 다 차면 갔다가 다시 오더라고요!

by 혁패커스’s 쭈율 @zzuyul_


혁대장의 한 줄 평

힐링장소로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죽도야! 죽도록 사랑한다!!!!




4. 총평

자 오늘은 입문 백패커들 또는 백패킹에 입문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늘 질문하시는 “체력이 없는데 과연 백패킹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 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답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위 소개해드린 세 곳은 누구나 의지와 열정만 있으면 충분히 도전하실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백패킹의 로망은 “산 백패킹” 아닐까요?😉

산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렵습니다!!! 산에 무거운 박배낭을 짊어지고 가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죠.

😎하지만!!! 쉬운 곳도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경험 가능한 박지가 많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조만간 “초보자도 정말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산 백패킹 장소” 주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그럼 곧 찾아뵙겠습니다!


+ 말 많은 혁대장의 마무리 세줄!

✔️ 자신이 머무른 자리는 늘 깔끔하게! LNT를 실천합시다!

✔️ 입문 백패커분들이 정말 쉽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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