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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우리가 열광하는 것들, 등산의 기본 중의 기본! 등산화 총 정리

등산하는영석
조회수 9991



과거의 영광 vs 현재 핫한 등산화,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



등산을 하면서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은 등산화🥾 입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등산에 입문을 하고

등산 장비에 눈이 갈때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이 "등산화" 이며,

등산에 빠지면 빠질 수록 여러가지 등산 장비 중 계속 사고 싶은 것이 "등산화" 일 것 입니다.



🔺sy_seok 의 노스페이스 카본 플레이트 등산화


이 등산화라는 것이 결국에는 사람의 발 모양과 등산 스타일에 따라, 선호하는 등산화 브랜드가 명확하게 구분될 것이며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등산화이자, 누군가에게는 최악의 등산화가 될 수 도 있는 장비🥾 일 것 입니다.


따라서, 이 등산화가 가장 좋은 등산화다! 라고 특정 지을 수는 없지만, 

이 글을 모두 보고 나면, 등산화의 각 부위별 역할을 이해하며, 

등산화를 보는 기본적인 눈을 기르고,👀


작년에 유행했던, 너무 푹신해서 구름 위를 걷는 느낌을 준다는 호카오네오네 사의 "카하"

 또는 내 발에 딱 맞게 성형하여 발에 편안함을 준다는 열성형 신발로 핫했던 "테크니카"

와 같은 여러 브랜드를 소개함으로써,

여러분에게 등산화를 고르는데 있어 폭 넓은 정보를 제공해 보려 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1️⃣ 등산화 브랜드가 너무 많아 선택장애가 오는 분!

2️⃣ 더 많은 등산화를 접해 보고 정보를 얻고 싶은 분!

3️⃣ 어떤 것이 좋은 등산화 인지 최소한의 구분을 할 줄 알고 싶은 분!




✔️이것만 알고 가세요

1️⃣ 성능을 따지기 앞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골라라.

2️⃣ 반드시 신어보고 구매해야 한다. 

3️⃣ 다른건 몰라도 밑창이 비브람 메가그립이라면 중간 이상은 간다.




목차(INDEX)


👉 등산화 선택 시, 고려사항

👉 다양한 브랜드 별 등산화 소개




1. 등산화 선택 시, 고려사항


등산화를 선택하는데 있어,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기준이 있어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등산화를 선택하는데 있어 아래 3가지를 무조건 따지는 편입니다. 📝


1️⃣.  성능을 따지기 앞서, 마음에 디자인이 최우선이다.

2️⃣. 아웃솔은 비브람 메가그립이어야 하며, 보아다이얼이 아닌, 신발끈이어야 한다.

3️⃣.반드시 내 발사이즈에서 -10 ~ +10까지 직접 신어보고 결정한다.


왜 그런지 하나 하나 차근 차근 설명해보겠습니다.




1-1.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골라라.


아무리, 등산화의 성능과 기능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본인의 눈에 차지 않는 등산화라면, 그 등산화를 신고 등산을 가지 않게 될 것이며, 

그 등산화는 어디 창고 구석에 자리잡게 될 것이다.😭

눈과 마음에 들어야, 신고 싶은 등산화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며, 

등산을 가게 되고, 비로소 등산화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sy_seok 의 343 아이유 신발


그렇다고, 성능을 아예 배제하고 무조건 적인 디자인만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발을 신고 등산을 가야 등산화로서 가치를 가지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누군가에게 등산화를 추천을 해줄때, 가장 1순위로 봐야하는 것은 "본인 마음에 드는 디자인" 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저는 등산화가 엄청 많습니다..



🔺sy_seok 의 등산화/암벽화/러닝화 신발장


본인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기준으로 여러가지 등산화 후보군을 선택했다면, 

그 이후에 아웃솔, 인솔, 미드솔 등 등산화의 성능과 비용을 따져봐도 늦지 않는다.


우리 일상에서 운동화를 생각해봐도, 우리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지, 기능이나 성능을 따지는 사람은 별로 없지 않는가?

아웃도어도 똑같다. 신발의 성능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렇다고 슬리퍼를 신으라는 것은 아니고, 등산화 전용으로 나온 제품군 중 엄청난 차이보다는 미세한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다.

어떤 브랜드던 20-30의 고가 등산화라면 기능은 거기서 거기.. 이미 탑급..😄


🔺sy_seok 의 알타이기어


제가 입문자에게 항상 추천하는 등산화, 보기만 해도 이뻐서 등산가고 싶지 않나요..?


🔺sy_seok 의 라스포르티바 및 호카오네오네 신발


최근 제가 구매한 등산화, 저는 등산화를 볼때면, 빨리 신고 산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1-2, 아웃솔은 메가그립을 선택하고, 신발끈은 보아다이얼 피하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등산화를 찾았다면, 다음은 기능을 살펴볼 차례이다.🔍


네이버 지식인에 등산화를 볼때 뭘 봐야하나요? 라는 글 또는 등산 모임방에 등산화 볼때 가장 중요한 기능이 뭔가요?

주제를 던지면 아웃솔이요, 토캡이요, 발목을 잡아주는지 안잡아주는지요! 라는 등 토론의 장이 된다.💭


외피, 내피, 토캡, 아웃솔, 인솔 용어도 많다.

하나 하나 천천히 살펴보자.👀



🔻전반적인 등산화 명칭



이정도면.. 어느정도 용어는 익숙해 졌을것 같다.


여기서 많은 것들을 보면 좋지만, 나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초보자가 등산화를 고를때 딱 2가지만 고려하라고 전하고 싶다.

(물론 더 볼 것은 많지만.. 그건 나중에 등산이 진짜 취미가 되었을때, 살펴보고.. 일단은 2가지.0


1️⃣ 첫번째, 아웃솔이 비브람의 메가그립을 채택하고 있는지?


메가그립은 기본적으로 고무창을 베이스로 다양한 그립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큰 그립 위에 작은 돌기 고무창 모양을 만들어, 화강암으로 이뤄진 우리나라 산악지형에서 알맞은 아웃솔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메가그립만 좋은 것은 아니고, 캠프라인의 릿지라인 등 우리나라에 최적화된 아웃솔도 있지만, 다양한 브랜드에서 등산화를 고를때 실패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고를 수 있는 것이 바로 "비브람 메가그립 창" 이다.


초보자의 경우, 등산화 구매에 있어 "비브람 메가그립 창" 이라는 단어만 보고 구매를 한다면 등산화 선택에 있어 중간 이상은 갈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산을 다녀보면서, 아웃솔 공부를 해도 늦지 않다.📝


다른 브랜드의 아웃솔을 대표적으로 말하자면,

솔로몬 사의 콘타그립, K2 사의 엑스그립, 트렉스타 사의 하이퍼그립, 캠프라인의 릿지엣지가 대표적이며, 

각 그립마다 접지력, 내구성, 편안함에 대한 차이가 있으니, 장단점을 잘 알아보아야한다.


하지만 나는 일단 초보자라면 "비브람 메가그립 창" 을 일단 가장 먼저 추천한다.


2️⃣ 두번째, 신발끈이 보아 다이얼인가? 직접 묶는 방식인가?


나는 개인적으로 보아 다이얼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리고 단호하게, 산을 좀 타본사람이라면 절대 보아다이얼의 신발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산을 얼마 접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보아다이얼의 광고를 보고 편하겠다! 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


나의 경우에는 협찬과 광고 제품을 받으면서 보아다이얼의 등산화를 굉장히 많이 신어보았다. 나는 보아다이얼을 계륵이라 말하고 싶다.

보아다이얼은 끈을 다이얼로 조일 수 있어서 신발끈을 묶는 시간보다 짧아 분명한 이점은 있다.


그러나, 또 동시에, 이점보다 단점이 많다라고 말하고 싶다.


1️⃣ 첫번째, 보아다이얼은 끈을 쉽게 조일수 있지만, 균등하게 조일 수는 없다. 보아다이얼을 이용하면 윗부분만 세게 조여진다던지, 아랫부분만 세게 조여진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내가 원하는 강도로 균등하게 조절하는 것이 매우 어려우며, 험한 산악지형이나 장시간의 산행해서 이 미세한 차이는 결국 발의 피로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2️⃣ 두번째, 보아다이얼은 은근히 잘 풀린다. 급경사를 내려가다보면 하중이 아랫쪽으로 가해지게 되고, 자연스레 발바닥이 등산화의 토캡부분으로 쏠리면서 끈쪽에 상당한 압이 가해진다. 이 점 때문에 등산화의 끈을 꽉 조여주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아 다이얼은 다이얼의 힘에 의존해야 함으로 급경사에서 나의 하중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풀리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런 경우 발이 미끌려서 물집 잡히거나, 발의 피로도가 자연스레 더 올라 갈 수 밖에 없다.


3️⃣ 세번째, 보아다이얼은 낚시줄과 같은 장력이 매우 센 줄로 만들어져있다. 근데 문제는 이 보아다이얼이 가끔 신발을 넘어서 내 발목에 직접 다을 때가 있다. 이 경우에 당연히 아플 것이며,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상이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분명하게 보아다이얼을 추천하지 않는다.


종종 풀려서 잠시 산행을 멈추고 다시 묶더라도, 나는 신발끈은 직접 묶는 방식의 등산화를 고르라고 말하고 싶다.


이 밖에도 산행에 목적에 따라 발목을 잡아 주는 미드가 있는가? 릿지에 강한 신발 인가? 등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여러켤레를 가지고 있는 것이 좋지만,


보아다이얼은 반드시 피하라고 말하고 싶다.




1-3, 반드시 신어보고 구매해야한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등산화와 기능을 따져보았다면, 다음은 최종 결정을 내릴 차례이다.

등산화는 무조건, 반드시, 필수적으로 꼭 "직접 신어보고" 결정해야한다.

온라인 주문을 할 것이라면, 자신의 발에 -10 ~ +10 정도, 못해도 -5~+5까지 여러켤레를 주문하여, 

반송비를 내더라도 반드시 꼭 신어볼 것을 권한다.


등산 단톡방이나 모임방에서 호카오네오네의 카하를 사려하는데, 사이즈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라는 질문을 던지면, 그 순간 부터 다시 한번 해당 단톡방은 토론의 장이 되어 버린다.💭


어떤이는 정사이즈를, 어떤이는 한 치수 크게,

이는 사람마다 발의 모양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의견도 모두 다를 수 밖에 없다.🤔


운동화의 경우에는 어차피 아스팔트나 벽돌로 된 아주 잘 정돈된 길을 걷기 때문에 한 사이즈가 크건 작던 크게 불편함이 없다.


🔺sy_seok 의 네파 하이플로우 22S


그렇다면 등산화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높은 오르막길을 오르거나 급경사로 내려가거나, 혹은 큰 바위로 이뤄진 길(너덜길)이나 아주 작은 자갈길 이나, 무수히 많은 낙엽으로 된 길이나, 이런 험악한 길을 등산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수 이다.😱


이런 경우, 한치수가 작거나 크게 되면 신발 안에서 발이 따로 놀아 밀려나는 마찰에 의해 물집이 잡히거나, 움직이는 발을 잡기위해 더 많은 힘을 들여, 피로감을 더 주게 된다.😆


그렇기에, 아웃솔이나 인솔을 따지기, 전 내 발에 맞는 등산화를 고르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할 고려 사항이자, 

등산화를 가장 잘 고르는 법이다.

아웃솔이나 인솔 역시 발의 피로감이나 미끌림을 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는 자신의 발에 딱 맞는 등산화를 찾는 것에 비하면 매우 미비한 일이다.


"당신의 오늘이, 첫 등산이자 마지막 등산이 되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신어보고 구매해야 한다."




2. 다양한 등산화 브랜드 소개


위 글을 읽었다면, 등산화를 고르는 법은 어느정도 숙지를 했을 것이다. 그럼 조금 등산화를 볼 수 있는 폭을 넓히기 위해,

몇몇 대표적인 등산화 브랜드를 소개하고, 그에 맞는 특성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먼저 해외 브랜드를 소개 해 드릴것이고, 다음은 국내 브랜드를 소개해 드릴 것이다.

이외에도 많은 브랜드가 있으나, 너무 머리만 아파지기에.. 익숙한 브랜드 위주로 적기로 한다.




2-1. 해외 브랜드 



잠발란


유럽의 TOP3  등산화 중 한 브랜드이며, 강한 내구성과 통기성을 가진 명품 등산화이다. 🥾

등산화의 모든 부분을 수제로 만들어서 벨런스가 매우 뛰어나며, 

누벅가죽이나 플그레인가죽으로 제작하여 착용감 역시 뛰어나다. 

비브람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웃솔을 사용하고 최고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아마도 비브람사의 오너와 잠발란 오너가 친구였던 것으로 기억..💭


요즘에는 꽤 이쁜 디자인도 나온다. 다만 고가임.

제작 과정 자체가 다 수작업이다 보니 고가.

하지만 신어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만족한다.


다만 가죽이다보니, 잘 관리해야한다.



토페인 / 프리다 / 아밀리아  



🔺sy_seok 의 잠발란 아밀리아

 



한바그

 

유럽의 TOP3  등산화 중 한 브랜드이며 독일의 명품브렌드이다. 

잠발란과 동일하게 고급 가죽을 사용하여 매우 견고하고 내구성이 강하다.  

잠발란에 비해 다소 투박하다. 

한바그의 알레스카 모델은 유명하다.


동일하게 가죽으로 수제작업을 하는 등산화로,

관리를 잘해야한다.

이 역시 고가.

  

 알레스카 / 피엘라벤x뱅크스



 

마인들


유럽의 TOP3  등산화 중 한 브랜드이며, 독일의 명품 브렌드이다.

원복력이 뛰어나며, 등산화 브랜드 TOP3 중 가장 편안하다고 알려져있다. 

특히 마인들 히말라야 신발은 매우 유명하다.


마인들 신발은 정말 유명하며, 

이 또한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어

잘 관리해야한다.


 히말라야 / 사하라

 



험토

 

미국을 본토로 두고 있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 우리나라에는 험토코리아로 최근 알려지고 있는 브랜드이다.

미국에서는 꽤 국민 브랜드로 자리잡고 좋은 평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산악지형과 미국의 산악지형과는 다르기 때문에,

많이 선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유명 브랜드 답게 리뷰는 좋은편!

중저가 브랜드. 가성비 등산화이다.


아마 우리 이전 세대 등산인들이 꽤 즐겨 신었던것 같다.

 

 험토 메쉬 트레킹화 / 험토 가죽어퍼 트레킹 화



 


호카 오네오네


이름때문에 일본산이라는 오해를 받지만, 미국의 브랜드! 태생은 프랑스지만, 미국으로 넘어갔다.

특징은 신발을 신으면 구름 위를 동동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만큼 착용감이 좋다고 소문나 있다.

특히 트레일 러닝 대회에서 여러 선수들이 이 신발을 신고 우승하면서 입소문을 탄 브랜드.


작년에 매우 유행을 탄 신발이며, 지금도 핫한 브랜드

 

실제 평도 매우 좋다. 그러나, 내구성은 매우 안좋음.

 

대표적으로 "카하(등산화)", "지날(트런화)"엄청 유명하며, 텐나인(등산)과 스피드고트미드(트런)는 호불호가 갈리고, 

토아는 사지말자.


개인적으로 나는 호카 브랜드를 초심자가 사기에는 비추한다.


해당 등산화는 내구성이 매우 낮고, 아웃솔을 비브람을 채택하고 있긴 하지만 통창의 방식이 아닌,

조각 창을 채택하고 있어, 이 조각이 떨어져 나가 관리도 어렵고 오래 신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 "경량"와 "착용감"에 매우 극 초점을 맞춘 신발로

재질이 정말 약하다.


등산을 하기위한 근육과 걸음걸이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초보자가 신을 경우 오히려 악화 될 수도 있다.

(카하와 텐나인 모델은 초보자가 신어도 된다.)


나는 30-40km 이상의 무박장거리 종주에서 신는다.

이때 호카의 트레일 러닝화는 진가를 발휘한다.


정말 장거리 산행에 애용하는 신발


 

 

 카하 / 스피드고트 미드2 / 지날


 🔺sy_seok 의 호카오네오네 스피드고트 미드2


🔺sy_seok 의 호카오네오네 카하


🔺sy_seok 의 호카오네오네 지날




살로몬


프랑스에서 시작된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 가방, 신발, 의류 등 많은 분야에서 확고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

등산화 보다는 트레일러닝화로 더 유명하다.

 

가성비가 좋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스키, 등산, 러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다만 살로몬에서 채택하고 있는 콘타그립 자체가 접지력 보다는 내구성이 매우 좋은 아웃솔로,

해당 신발은 흙에서 강하며, 암석지형에서 신어도 막강한 내구력을 자랑한다.


 

 

 살로몬 바야 미드 / 살로몬 스피드크로스


 🔺sy_seok 의 살로몬 바야 미드




스카르파


이탈리아의 전문 브랜드로 등산화 보다는 암벽화로 매우 유명하다.

 하지만 정보가 너무 적고.. 신는 사람을 많이 못봤다.


스카르파 암벽화는 정말 유명.


 스카르파 스핀 / 스카르파 조디악 고어텍스

 



라스포르티바

 

이탈리아의 전문 브랜드로 등산화보단 암벽화나 빙벽화로 매우 유명하다.

등산용으로 신는것도 가능하지만 매우 매우 고가이다. 초호가.

 

등산화로 신어도 된다. 실제로 신고 사진 찍으면 이쁘다.

TX4 등산화의 경우 릿지등산화로 굉장히 유명하다.

실제로 릿지 등산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으며, 접지력이 준수하다.


다만 갑피부분에 있어 흙먼지가 잘 묻는다.

 

 

 라스포르티바 tx4 / 라스포르티바 tx4 / 라스포르티바 트랑고 테크 레더


🔺sy_seok 의 라스포르티바 릿지등산화



🔺sy_seok 의 라스포르티바 TX4



 

알타이기어


가성비 갓 등산화로, 매우 편하고 이쁘다. 가격도 착하다. 다만 디자인이 1-2종류이다.

신소재인 패브릭 소재를 사용하여 오염이 적다.

 

내가 초심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등산화이다.


접지력 준수, 더러워짐 준수, 내구력 준수, 디자인 준수.

 

 알타이기어 MFM100-S


🔺sy_seok 의 알타이기어




바스큐


비브람창, 고어텍스 있을건 다있는 10-20만원 정도의 등산화이다.

생소한 브랜드.

 

 바스큐 브리지 LT 시리즈




 아크테릭스


 아크테릭스는 등산화보다는 등산복으로 매우 유명한 브랜드이다.

최근 등산화쪽으로 여러 종류가 나오고 있는데,

그 중 "럭스" 라는 등산화를 추천한다.

 

디자인도 이쁘고, 편하며 단단하고 착용감도 매우 좋다.

 

"요즘 나의 최애 1순위 신발"

 

 아크테릭스 럭스 / 아크테릭스 에어리어스 fl



🔺sy_seok 의 아크테릭스 럭스


🔺sy_seok 의 아크테릭스 럭스


 

 

 

 

 

 

2-2 국내 등산화 브랜드


 

캠프라인


한국 브랜드로 한국의 산악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브랜드이다. 

특히 한국 산악 지형에 맞춘 아웃솔을 개발하여, 접지력 부분에서 매우 높은 평을 받고 있다. 

한국의 제품 중 가장 선호하며, 밑창갈이나 A/S가 좋다.

 

대표적으로 블랙스톰 시그마 시리즈가 유명하다.


초보자가 국내 브랜드를 찾는다면, 가장 유명하고 무난한 등산화이다.


 캠프라인 블랙스톰 제타 / 블랙스톰 시그마 / 히페리오TLD



  

 

K2


한국인들에게 캠프라인과 비등비등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등산화뿐 아니라 자켓, 고어텍스 등 아웃도어에서 유명한 브랜드이다.

 제품군들 중에 태극기를 부착하여 나오는 것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이쁘다.


무엇보다.

국내산 제품의 장점은 A/S


 

K2 밴티지 등산화(KUS21G17)


 



블랙야크


대부분 BOA FIT 다이얼을 사용하여, 착용감이 매우 편하다고 강조하나, 호불호가 갈린다.

100대 명산 인증 어플로 유명하다.

사실 우리나라 등산 운동을 대중화 시킨 큰 역할에 기여한 브랜드이다.

 

 

 블랙야크 캐슬 GTX / 아이유 신발 343




테크니카


이탈리아 제품으로 업계 최초 열성형이라는 맞춤형 등산화를 선보여서 요즘 핫하다.

착용감은 물론 접지력까지 좋다고 하여 입소문을 점점 타고 있다.

 

인솔부터 갑피까지 내 발에 맞게 열성형으로 변화가 가능하다.

 

실제로 많은 젊은층이 선호하는 편이다. 마케팅도 요즘 공격적!

특히 실제로 등산화를 신어본 사람들 대부분이 만족하다는 평이 자자!


작년부터 엄청 공격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브랜드이다.


테크니카 포지 / 마그마

 


 

이상으로 등산화 총 정리를 마치겠으며...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제 신발장의 내돈내산 등산화에 대해서 조금 더 상세하게 파해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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