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간다 히말라야!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 6곳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셔니(@sunny_outside._)입니다!
등산인이라면 해외 트레킹에 대한 로망이 다들 있으실 것 같아요.
저는 올해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히말라야 트레킹인데요, 트레킹을 가기 전 여러 코스에 대해 찾아보고 정리해봤어요.
히말라야 트레킹은 코스마다 거리, 난이도도 상이하고 볼 수 있는 풍경도 제각각이라 본인에게 맞는 코스를 선정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럼 함께 다양한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를 만나러 가보실까요?
이런 사람에게 추천
- 해외 트레킹 로망이 있으신 분
- 히말라야 트레킹을 해보고 싶은 분
- 다양한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 중 어디를 선택해야될지 고민되시는 분
이것만 알고 가세요
- 히말라야 등산과 트레킹은 달라요!
- 본인의 체력과 시간, 경비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해야해요
- 생각보다 편한 코스들도 있어서 준비만 철저히 하면 초보자들도 가능해요
목차
1. 히말라야 개관
2. 히말라야 등산과 트레킹의 차이
3. 안나푸르나
4. 쿰부 히말라야
5. 랑탕 히말라야
1. 히말라야 개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히말라야(Himalaya)의 어원은 산스크리트어로 '눈'을 뜻하는 'hima', '거처'를 뜻하는 'alaya'가 합쳐진 것으로, '눈의 거처'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지리적으로 인도 동부 아삼 지역부터 서쪽으로는 파키스탄까지 이어지는 산맥이랍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8,000m 14좌가 모두 히말라야 산맥에 속해있어요. 에베레스트, K2, 칸첸중가, 안나푸르나 등이 거기에 속한답니다.
관련 정보 요약 |
✅히말라야 개관 - '눈의 거처'라는 뜻 - 인도 동부 아삼 지역 ~ 파키스탄으로 이어지는 산맥 - 8,000m 14좌 위치
|
2. 히말라야 등산과 트레킹의 차이

보통 히말라야에 간다고 하면 TV나 다큐에서 본 히말라야 등산의 모습을 생각하시고 다들 놀라시는데요,
히말라야 등산과 트레킹에는 엄연한 차이가 있어요.
등산은 고도로 훈련된 산악인이 정상을 올라가기 위해 해발 6,000m 이상을 목표로 도전하는 스포츠를 말해요.
이와 달리 트레킹은 해발 3,000m ~ 5,000m 정도의 지대를 걸으며 히말라야의 풍경을 감상하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보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어요.
히말라야 트레킹은 지역, 나라에 따라 네팔 히말라야, 인도 히말라야, 아샘 히말라야 등으로 구분해서 불리는데 이 중 트레킹이 가장 활발하고 많이 알려진 곳이 네팔 히말라야예요.
이 글에서 소개할 트레킹 코스도 모두 네팔 히말라야에 속해있답니다.
관련 정보 요약 |
✅히말라야 트레킹이란? - 고도의 산악인이 도전하는 히말라야 등산과는 다름 - 해발 3,000 - 5,000m 지대를 걸으며 히말라야의 풍경 감상, 주민들의 삶 체험 -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이 가장 활발 |
3. 안나푸르나
1)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찾아 코리안 루트라고도 불리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코스예요. 줄여서 ABC코스라고 부르기도 해요.
포카라 ~ 나야풀 ~ 지누단다 ~ 촘롱 ~ 마차푸차레 BC ~ 안나푸르나 BC 로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일정은 대략 6박 7일 정도로 진행되고, 최고 고도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4,130m)예요.
포카라에서 나야풀까지는 보통 버스나 택시 등 차량으로 이동해요. 최근에는 간드룩이나 마큐, 지누단다까지 차량으로 최대한 많이 이동한 뒤 트레킹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그렇게 하면 일정을 조금 더 단축시킬 수 있어요.
비교적 짧은 일정이라 푼힐 전망대, 마르디히말 코스와 병행해서 진행하기도 해요.
2) 푼힐 전망대

짧은 시간 안에 안나푸르나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푼힐 전망대 코스를 추천드려요. 푼힐 전망대는 특히나 일출 명소로 유명하답니다. 2박 3일정도면 가능한 짧은 일정에 접근이 쉽고 난이도가 높지 않아 초보자나 가족 트레킹으로 많이 찾는 곳이에요.
위에서 언급했듯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코스와 연계해서도 많이들 다녀오는 곳이랍니다.
3) 안나푸르나 서킷

안나푸르나의 산군 전체를 한 바퀴 돌며 안나푸르나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안나푸르나 서킷 코스예요.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들 중 일정도 가장 길고, 난이도도 제일 높아요.
최고 고도는 쏘롱라패스로(5,416m)로 5,000m 고지를 넘어가기 때문에 더욱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요구하는 코스예요.
베시사하르 ~ 차메 ~ 어퍼피상 ~ 마낭 ~ 캉사르 ~ 틸리초 BC ~ 시르카르카 ~ 야크카르카 ~ 쏘롱패디 ~ 하이캠프 ~ 쏘롱라 ~ 묵티나트 ~ 좀솜 ~ 타토파니 ~ 포카라
대략 위와 같은 코스로 이어지고, 평균 14-16일 정도의 일정이 소요됩니다.
4) 마르디히말 베이스캠프(MBC)

출처: @luceam95_45
마르디히말 베이스캠프 코스는 최근 들어 인기를 끌기 시작한 코스예요. 기존에 유명했던 트레킹 코스들이 도로 개통으로 인해 트레킹하기 어려워지면서 비교적 사람들에게 덜 알려진 마르디히말 코스가 각광받기 시작했어요.
마르디히말 코스는 카레 ~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 포타나 ~ 포레스트 캠프 ~ 로우 캠프 ~ 하이 캠프 ~ 마르디히말 BC 로 이어져요.

출처: @luceam95_45
세계 3대 미봉 중 하나인 마차푸차레를 조망할 수 있는 뷰포인트가 유명해요. 사진은 콩민님(@luceam95_45)이 다녀오신 마차푸차레 뷰포인트 스팟에요! 그림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관련 정보 요약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코스 📆일정: 평균 6박7일 📍코스: 포카라 ~ 나야풀 ~ 마큐 혹은 지누단다 ~ 촘롱 ~ 히말라야호텔 ~ 마차푸차레 BC ~ 안나푸르나 BC ❇️난이도: ⭐️⭐️⭐️ 🎖️최고고도: 안나푸르나 BC (4,130m)
⛰️푼힐 전망대 📆일정: 평균 2박3일 📍코스: 포카라 ~ 나야풀 ~ 푼힐 전망대 ❇️난이도: ⭐️⭐️ 🎖️최고고도: 푼힐 전망대 (3,210m)
⛰️ 안나푸르나 서킷 📆일정: 약 14-17일 📍코스: 베시사하르 ~ 차메 ~ 어퍼피상 ~ 마낭 ~ 캉사르 ~틸리초 BC ~ 시르카르카 ~ 야크카르카 ~ 쏘롱패디 ~ 하이캠프 ~ 쏘롱라 ~ 묵티나트 ~ 좀솜 ~ 타토파니 ~ 포카라 ❇️난이도: ⭐️⭐️⭐️⭐️⭐️ 🎖️최고고도: 쏘롱라(5,416m)
⛰️마르디히말 베이스캠프(MBC) 코스 📆일정: 평균 3박 4일 📍코스: 포카라 ~ 카레 ~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 포타나 ~포레스트 캠프 ~ 로우 캠프 ~ 하이 캠프 ~ 마르디히말 BC 🎖️최고고도: 마르디히말 BC(4,600m)
|
4. 쿰부 히말라야
출처: @j.hun_
쿰부 히말라야는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가 있는 곳으로 히말라야에서 가장 인기있는 트레킹 코스 중 하나예요.
대부분 비행기로 루클라까지 이동해 그곳에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의 정점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EBC)이나 이곳에서는 에베레스트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에베레스트 뷰가 보이는 칼라파타르(5,545m)를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아요.

가장 대표적인 쿰부 히말라야 코스는 루클라 ~ 남체바자르 ~ 텡보체 ~ 데보체~ 페리체 ~ 두글라 ~ 로부제 ~ 고락셉 ~ 칼라파타르 or 에베레스트 BC 로 이어지는 코스예요.
쿰부 히말라야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남체바자르는 호텔과 레스토랑, 인터넷 카페 등 웬만한 도시에서 볼 수 있는 모든 편의시설이 있어요. 셰르파의 고향이라고 하는 남체바자르에 머물면서 둘러보는 것도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의 묘미라고 할 수 있어요.
관련 정보 요약 |
⛰️쿰부 히말라야 📆일정: 평균 9-10일 📍코스: 루클라 ~ 남체바자르 ~ 텡보체 ~ 데보체 ~ 페리체 ~ 두글라 ~ 로부제 ~ 고락셉 ~ 칼라파타르 / 에베레스트 BC ❇️난이도: ⭐️⭐️⭐️⭐️ 🎖️최고고도: 칼라파타르 (5,545m) |
5. 랑탕 히말라야


랑탕 히말라야는 네팔 히말라야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네팔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조성된 곳이에요.
안나푸르나나 쿰부 히말라야처럼 웅장한 봉우리들은 없지만 산군이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전나무 숲을 거니는 호젓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답니다.
가장 유명한 코스는 랑탕 밸리 코스로, 카트만두에서 차량으로 갈 수 있어 안나푸르나와 쿰부 히말라야에 비해 접근성이 좋아요.
코스는 카트만두 ~ 샤브루베시 ~ 밤부 ~ 림체 ~ 고라타벨라 ~ 랑탕 ~ 캉진곰파 ~ 자탕 ~ 랑시샤카르카 로 이어져요.
관련 정보 요약 |
⛰️랑탕 밸리 코스 📆일정: 평균 6박7일 📍코스: 카트만두 ~ 샤브루베시 ~ 밤부 ~ 림체 ~ 고라타벨라 ~ 랑탕 ~ 캉진곰파 ~ 자탕 ~랑시샤카르카 ❇️난이도: ⭐️⭐️⭐️ 🎖️최고고도: 랑시샤카르카 (4,100m) |
크리에이터의 한줄평
- 코스 별 매력이 다양해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곳을 고르면 좋을 것 같아요 !
- 해외트레킹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히말라야 트레킹,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소개해요!😁
👉코진감레! 코로나 끝에 진짜 감동적인 해외 트레킹❤
👉I love pink💓진달래 찾아가는 핑크 등산지
👉Spring is ‘YELLOW’ 노란색 봄꽃 따라 가보자!
[나도 간다 히말라야!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 6곳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셔니(@sunny_outside._)입니다!
등산인이라면 해외 트레킹에 대한 로망이 다들 있으실 것 같아요.
저는 올해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히말라야 트레킹인데요, 트레킹을 가기 전 여러 코스에 대해 찾아보고 정리해봤어요.
히말라야 트레킹은 코스마다 거리, 난이도도 상이하고 볼 수 있는 풍경도 제각각이라 본인에게 맞는 코스를 선정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럼 함께 다양한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를 만나러 가보실까요?
이런 사람에게 추천
- 해외 트레킹 로망이 있으신 분
- 히말라야 트레킹을 해보고 싶은 분
- 다양한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 중 어디를 선택해야될지 고민되시는 분
이것만 알고 가세요
- 히말라야 등산과 트레킹은 달라요!
- 본인의 체력과 시간, 경비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해야해요
- 생각보다 편한 코스들도 있어서 준비만 철저히 하면 초보자들도 가능해요
목차
1. 히말라야 개관
2. 히말라야 등산과 트레킹의 차이
3. 안나푸르나
4. 쿰부 히말라야
5. 랑탕 히말라야
1. 히말라야 개관
히말라야(Himalaya)의 어원은 산스크리트어로 '눈'을 뜻하는 'hima', '거처'를 뜻하는 'alaya'가 합쳐진 것으로, '눈의 거처'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지리적으로 인도 동부 아삼 지역부터 서쪽으로는 파키스탄까지 이어지는 산맥이랍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8,000m 14좌가 모두 히말라야 산맥에 속해있어요. 에베레스트, K2, 칸첸중가, 안나푸르나 등이 거기에 속한답니다.
✅히말라야 개관
- '눈의 거처'라는 뜻
- 인도 동부 아삼 지역 ~ 파키스탄으로 이어지는 산맥
- 8,000m 14좌 위치
2. 히말라야 등산과 트레킹의 차이
보통 히말라야에 간다고 하면 TV나 다큐에서 본 히말라야 등산의 모습을 생각하시고 다들 놀라시는데요,
히말라야 등산과 트레킹에는 엄연한 차이가 있어요.
등산은 고도로 훈련된 산악인이 정상을 올라가기 위해 해발 6,000m 이상을 목표로 도전하는 스포츠를 말해요.
이와 달리 트레킹은 해발 3,000m ~ 5,000m 정도의 지대를 걸으며 히말라야의 풍경을 감상하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보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어요.
히말라야 트레킹은 지역, 나라에 따라 네팔 히말라야, 인도 히말라야, 아샘 히말라야 등으로 구분해서 불리는데 이 중 트레킹이 가장 활발하고 많이 알려진 곳이 네팔 히말라야예요.
이 글에서 소개할 트레킹 코스도 모두 네팔 히말라야에 속해있답니다.
- 고도의 산악인이 도전하는 히말라야 등산과는 다름
- 해발 3,000 - 5,000m 지대를 걸으며 히말라야의 풍경 감상, 주민들의 삶 체험
-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이 가장 활발
3. 안나푸르나
1)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포카라 ~ 나야풀 ~ 지누단다 ~ 촘롱 ~ 마차푸차레 BC ~ 안나푸르나 BC 로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일정은 대략 6박 7일 정도로 진행되고, 최고 고도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4,130m)예요.
포카라에서 나야풀까지는 보통 버스나 택시 등 차량으로 이동해요. 최근에는 간드룩이나 마큐, 지누단다까지 차량으로 최대한 많이 이동한 뒤 트레킹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그렇게 하면 일정을 조금 더 단축시킬 수 있어요.
비교적 짧은 일정이라 푼힐 전망대, 마르디히말 코스와 병행해서 진행하기도 해요.
2) 푼힐 전망대
짧은 시간 안에 안나푸르나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푼힐 전망대 코스를 추천드려요. 푼힐 전망대는 특히나 일출 명소로 유명하답니다. 2박 3일정도면 가능한 짧은 일정에 접근이 쉽고 난이도가 높지 않아 초보자나 가족 트레킹으로 많이 찾는 곳이에요.
위에서 언급했듯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코스와 연계해서도 많이들 다녀오는 곳이랍니다.
3) 안나푸르나 서킷
안나푸르나의 산군 전체를 한 바퀴 돌며 안나푸르나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안나푸르나 서킷 코스예요.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들 중 일정도 가장 길고, 난이도도 제일 높아요.
최고 고도는 쏘롱라패스로(5,416m)로 5,000m 고지를 넘어가기 때문에 더욱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요구하는 코스예요.
베시사하르 ~ 차메 ~ 어퍼피상 ~ 마낭 ~ 캉사르 ~ 틸리초 BC ~ 시르카르카 ~ 야크카르카 ~ 쏘롱패디 ~ 하이캠프 ~ 쏘롱라 ~ 묵티나트 ~ 좀솜 ~ 타토파니 ~ 포카라
대략 위와 같은 코스로 이어지고, 평균 14-16일 정도의 일정이 소요됩니다.
4) 마르디히말 베이스캠프(MBC)
출처: @luceam95_45
마르디히말 베이스캠프 코스는 최근 들어 인기를 끌기 시작한 코스예요. 기존에 유명했던 트레킹 코스들이 도로 개통으로 인해 트레킹하기 어려워지면서 비교적 사람들에게 덜 알려진 마르디히말 코스가 각광받기 시작했어요.
마르디히말 코스는 카레 ~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 포타나 ~ 포레스트 캠프 ~ 로우 캠프 ~ 하이 캠프 ~ 마르디히말 BC 로 이어져요.
출처: @luceam95_45
세계 3대 미봉 중 하나인 마차푸차레를 조망할 수 있는 뷰포인트가 유명해요. 사진은 콩민님(@luceam95_45)이 다녀오신 마차푸차레 뷰포인트 스팟에요! 그림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일정: 평균 6박7일
📍코스: 포카라 ~ 나야풀 ~ 마큐 혹은 지누단다 ~ 촘롱 ~ 히말라야호텔 ~ 마차푸차레 BC ~ 안나푸르나 BC
❇️난이도: ⭐️⭐️⭐️
🎖️최고고도: 안나푸르나 BC (4,130m)
⛰️푼힐 전망대
📆일정: 평균 2박3일
📍코스: 포카라 ~ 나야풀 ~ 푼힐 전망대
❇️난이도: ⭐️⭐️
🎖️최고고도: 푼힐 전망대 (3,210m)
⛰️ 안나푸르나 서킷
📆일정: 약 14-17일
📍코스: 베시사하르 ~ 차메 ~ 어퍼피상 ~ 마낭 ~ 캉사르 ~틸리초 BC ~ 시르카르카 ~ 야크카르카 ~ 쏘롱패디 ~ 하이캠프 ~ 쏘롱라 ~ 묵티나트 ~ 좀솜 ~ 타토파니 ~ 포카라
❇️난이도: ⭐️⭐️⭐️⭐️⭐️
🎖️최고고도: 쏘롱라(5,416m)
⛰️마르디히말 베이스캠프(MBC) 코스
📆일정: 평균 3박 4일
📍코스: 포카라 ~ 카레 ~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 포타나 ~포레스트 캠프 ~ 로우 캠프 ~ 하이 캠프 ~ 마르디히말 BC
🎖️최고고도: 마르디히말 BC(4,600m)
4. 쿰부 히말라야
출처: @j.hun_
쿰부 히말라야는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가 있는 곳으로 히말라야에서 가장 인기있는 트레킹 코스 중 하나예요.
대부분 비행기로 루클라까지 이동해 그곳에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의 정점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EBC)이나 이곳에서는 에베레스트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에베레스트 뷰가 보이는 칼라파타르(5,545m)를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아요.
가장 대표적인 쿰부 히말라야 코스는 루클라 ~ 남체바자르 ~ 텡보체 ~ 데보체~ 페리체 ~ 두글라 ~ 로부제 ~ 고락셉 ~ 칼라파타르 or 에베레스트 BC 로 이어지는 코스예요.
쿰부 히말라야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남체바자르는 호텔과 레스토랑, 인터넷 카페 등 웬만한 도시에서 볼 수 있는 모든 편의시설이 있어요. 셰르파의 고향이라고 하는 남체바자르에 머물면서 둘러보는 것도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의 묘미라고 할 수 있어요.
⛰️쿰부 히말라야
📆일정: 평균 9-10일
📍코스: 루클라 ~ 남체바자르 ~ 텡보체 ~ 데보체 ~ 페리체 ~ 두글라 ~ 로부제 ~ 고락셉 ~ 칼라파타르 / 에베레스트 BC
❇️난이도: ⭐️⭐️⭐️⭐️
🎖️최고고도: 칼라파타르 (5,545m)
5. 랑탕 히말라야
랑탕 히말라야는 네팔 히말라야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네팔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조성된 곳이에요.
안나푸르나나 쿰부 히말라야처럼 웅장한 봉우리들은 없지만 산군이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전나무 숲을 거니는 호젓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답니다.
가장 유명한 코스는 랑탕 밸리 코스로, 카트만두에서 차량으로 갈 수 있어 안나푸르나와 쿰부 히말라야에 비해 접근성이 좋아요.
코스는 카트만두 ~ 샤브루베시 ~ 밤부 ~ 림체 ~ 고라타벨라 ~ 랑탕 ~ 캉진곰파 ~ 자탕 ~ 랑시샤카르카 로 이어져요.
📆일정: 평균 6박7일
📍코스: 카트만두 ~ 샤브루베시 ~ 밤부 ~ 림체 ~ 고라타벨라 ~ 랑탕 ~ 캉진곰파 ~ 자탕 ~랑시샤카르카
❇️난이도: ⭐️⭐️⭐️
🎖️최고고도: 랑시샤카르카 (4,100m)
크리에이터의 한줄평
- 코스 별 매력이 다양해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곳을 고르면 좋을 것 같아요 !
- 해외트레킹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히말라야 트레킹,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소개해요!😁
👉코진감레! 코로나 끝에 진짜 감동적인 해외 트레킹❤
👉I love pink💓진달래 찾아가는 핑크 등산지
👉Spring is ‘YELLOW’ 노란색 봄꽃 따라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