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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6월 섬 그리고 산, 그 세번째 "가보고 싶은 섬 비진도"

등산하는영석
조회수 2612

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섬, 통영 비진도 여행

#배편 #가는법 #산호길 #한려해상 #등산 #트레킹


가보고 싶은 섬, 세번째 섬 비진도

비진도는 아마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섬 자체가 유명한 것도 아니며, 국립공원에 속해있어

캠핑이 가능한 섬도 아닙니다.

저도 BAC인증을 하러 섬&산에 다니며, 알게된 비진도.


바다와 산 2개를 다 잡고 싶다면 비진도를 추천드립니다.

비진도는, 섬과 섬 사이에 해수욕장이 이어져 있어

마치 "보라카이"를 연상 시키기도 합니다.


섬과 섬사이의 길은 

한쪽으로는 

모래해수욕장이 자리 잡고 있고,

한쪽으로는 

몽돌해수욕장이 자리 잡고 있는 신기한 섬 입니다.




팬션을 예약하면 패들보드를 빌려주며,

바다와 산을 좋아하는 이들이,

1박2일로 여름철 휴가를 떠나기에 적당한 섬입니다. 


그럼 보라이카 축소판, 비진도 시작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바다와 산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 새로운 피서지를 찾으시는 분들🙋‍♀️

- 패들보드, 해수욕, 스노쿨링 모두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




이것만 알고 가세요


- 가끔 비진도 내항부터 출발하라는 소리가 있는데, 

절대 그러지말고 외항부터 출발하세요.

- 등산은 왕복보다는 한바퀴를 쭉 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목차


1. 비진도 배편

2. 비진도 전반적인 지리와 해수욕장

3.비진도 등산




1. 비진도 배편


비진도는 통영항에서 출발하여 하루 5개의 배를 운항합니다(주말기준)


비진도
통영항 -> 비진(외항)

출발 시간 : 06:50, 09:00, 10:50, 12:20, 14:30

소요 시간 : 약 40-50분

비용 : 10,000~11,000 사이 (바다로 티켓 구매시 20% 할인)

⚠️저구항에서 출발하는 코스도 있으나 비진도만을 목표로 한다면 통영항을 추천

⚠️저구항 출발은 대매물도 소매물도 비진도를 모두 가며, 하루 3개 섬앤산을 하기 위해 이용합니다.




2. 비진도 전반적인 모습과 해수욕


비진도는 먼저 내항인 "비진도"와 외항인 "선유도" 2개의 섬이

중간에 해수욕장으로 연결되어 있는 보라카이와 같은 구조를 가진 섬입니다.


비진도 외항, 선유봉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특히 이 해수욕장의 양 갈래는 바다인데, 한쪽 해수욕장은 모래로된 해수욕장이며

한쪽 해수욕장은 몽돌로된 해수욕장입니다.


모래사장에서는 전형적인 우리나라 해수욕장의 모습(패들보드, 해수욕, 물놀이 등)을 볼 수 있고,

몽돌 해수욕장에서는 스노쿨링과 해루질이 가능합니다.


특히 몽돌 해수욕장에서는 전문적인 도구가 없어도 조수간만의 차로 인하여 물이 빠질때

해루질이 가능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원래 비진도와 선유도는 국립공원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비진도 분교에서 많은 사람들이 백패킹을 하기도 했고, 마을 이장님을 통해 가능한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6월부로 해당 장소는 폐기되었으며, 해당 국립공원에서 백패킹 단속을 돌아다녀, 팬션에서만 

숙박이 가능한 이 되었습니다.


비진도 내항에서 외항으로 가는길




3. 비진도 등산


비진도 등산은 최단코스로 오르는 법과 해안산책로를 따라 오르는 2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최단코스는 전망대에 오르기전까지는 뷰가 전혀 없으니, 

저는 해안가 산책로를 통해 등산 후

최단코스로 하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진도의 등산코스는 딱 2가지로, 

매우 직관적이며 간결하여 헷갈일 일이 없지만,

그럼에도 궁금에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랜선등산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비진도 등산 가보겠습니다!


비진도의 외항을 쭉 따라가다보면,


여기서부터가 등산로 시작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가면, 

해안가산책로를 통해 길지만 완만한 길로 가게되며,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가면 

최단코스로 짧지면 급한 경사길로 가게 됩니다.


선택은 자유지만 저는 빨간색

해안가산책로를 통해 등산을 하고

파란색, 최단코스로 하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안가 산책로를 따라 가다보면 보이는 뷰


해안가 산책로 코스는 2/3지점까지는 경사가 매우 낮은 산책로 수준으로 쭉 이어지다가,

나중에 돌계단을 통해 치고 올라가는 전반적인 등산로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나오면 본격적인 산책로가 시작됩니다.



🔺등산로 시작점



위사진을 보다 시피, 등산로가 아닌 전형적인 산책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나무 이름은 모르지만 산책로 양옆으로 나무터널이 자리잡고 있어

해가 들어오지 않아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함을 유지해 줍니다.


이후 위와 같은 등산로가 계속 이어집니다.


등산을 하면서 간간히 아래와 같은 바다뷰도 보이지만,



위 사진보다 더 멋진 전망포인트가 나오니,

여기서 사진 찍지 마시고 전망포인트에서 사진찍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 산책로까지가 마지막 산책로이며,

이후 전망포인트 1곳과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바로 이곳이 첫번째 전망포인트이며,

오르막이 시작되기 마지막 지점입니다.


파란색 화살표가 선유봉으로가는 등산로이며,

빨간색 화살표이 멋진 전망 포인트가 있습니다.



🔺🔻전망 포인트


🔻이후 등산로



🔺 위처럼 경사도가 있는 계단들이 쭉 이어지게되며,

하지만 섬에 있는 산 고도 자체가 높지 않아 등산을 한 분들이라면 쉽게

오를수 있을 겁니다. 오르막은 생각보다 짧으며, 경사도가 높지 않습니다.


이 구간을 지나면 정상인데,

개인적으로 정상석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 선유봉 정상


개인적으로 요즘 섬&산 인증을 하러다니면서, 느낀거지만

대부분의 정상석이 위 사진처럼 표지판 아래 00봉 이라고 적혀 있어

사진을 찍는 재미와 성취감이 덜합니다.


사실 지리산이나 설악산의 정상석을 처음 마주했을때 성취감이 엄청 났으며,

민주지산이나 태백산 같은 거대한 정상석을 보면 여러 각도로 사진 찍는 재미도 있는데,


저런 류의 정상석은 여러가지 방면으로 재미와 성취감이 덜합니다.


이제 하산을 할껀데, 하산할때는 꼭 들려야하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바로 선유봉전망대.


정상에서 약 200m-300m 정도만 내려가면 있습니다.



🔺해당 전망대에서는 이런 멋진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최단코스(하산길)은 위와 같은 뷰가 전부이며 나머지는 급경사, 급하강을 하게 됩니다.



🔺하산은 최단코스이기에,

짧아 금방 내려오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내려오면 다시 한번 멋진 뷰를 볼 수 있는데,



🔺크.. 저는 이사진이 정말 신기합니다.


한쪽 해수욕장은 모레, 다른 한쪽은 몽돌로 패들보드, 서핑, 물놀이, 해루질, 스노쿨링까지

모든 놀이가 가능하며,


반대쪽 섬은 비진도, 다른 반대쪽은 선유도로

양쪽 모두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


다만, 비진도의 트레킹 코스는 관리가 잘 안되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이상으로 비진도&선유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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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컨텐츠는 어때요? 이거 좋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