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지
2021-06-26
조회수 850

토요일 퇴근 길, 운동겸 걸어 오다가 플로깅을 해봤어요. 요즘 산에서 플로깅을 할 때는 쓰레기가 잘 없어서 길에도 당연히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말도 안되게많은 쓰레기에 조금은 화가 났어요. 제가 쓰레기 줍는 걸 보시더니 담배꽁초 바닥에 버린 젊은분이 다시 줍는 걸 보고.. 앞으로 더 적극적인 플로깅이 필요하다 느꼈습니다ㅠㅠ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