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디기들의 아무말 대잔치 

디그라이프(자유글)서포터즈 기간의 막바지가 되어가니.

디그지기
2022-05-16
조회수 49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자유게시판에 서포터즈 팀 활동 외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진짜 뭔가 하나를 활성화 시키는건 쉬운일이 아닌 것 같아요. 특히 남한테 뭐를 하라고 하는게 더더욱이요. 히히 그래도 많은 분들이 저희가 운영하는 챌린지 서비스들을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서포터즈 4기 분들은 사실 카드 캡터 체리의 모티브를 기준으로 진행을 하려고 했는데 저희가 시스템이 안갖춰지다보니 카드는 거의 나눠드리지도 못하고 사용법도 안내 못하고 이래저래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더 세세히 챙겼어야하는데 혼돈의 카오스 시기를 겪고 있는지라 쉽지가 않았던 것 같아요. 다시한번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150명의 서포터즈를 관리하는게 정말 쉽지는 않구나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서포터즈분들과는 얕은 유대감으로 3개월간 함께 하는 기간이여서 그런지, 뭔가 더 애정이 가고 해피하기도 합니다. 이제 세펭하자의 챌린지와 팀 컨텐츠, 개인 컨텐츠 하나씩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아직도 꽤 많이 남았죠...?!) 과연 마지막을 어떻게 마무리 해주실지 기대가 큰 하루하루 입니다. ㅠ., ㅠ 힘드시더라도 끝까지 우리 함께 해요!


 엔데믹과 관련해서 ! 다음번 챌린지는 오프라인에서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기에, 오프라인 대운동회를 한번 기획 중에 있습니다. (협찬 환영 협찬 환영!, 지원자 환영 지원자 환영!) 작년 이맘때쯤 온라인 대운동회 때도 많은 분들이 정말 열심히 해주셨는데, 이번에는 오프라인으로 대운동회를 하면서 각자의 실력을 뽐내보기도 하고 실제로 만나면서 디깅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해봐야겠습니다.


다들 서포터즈 활동 잘 마무리 하시고, 날 좋은 때 대운동회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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